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라치오를 3-0으로 제압하고 합산 점수 3-1로 8강에 진출했다. 김민재는 벤치에 앉았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.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 5시(한국시간)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-24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에 3-0 승리를 거뒀다.이날 승리로 뮌헨은 1차전 0-1 패배를 뒤집는 데 성공하며 합산 점수 3-1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.홈팀 뮌헨은 4-2-3-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.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게헤이루-다이어-더 리